임종성 · 소병훈 의원 주최, 「어린이 교통안전지수 개발과 지자체 교통안전사업 강화 방안」 국회 토론회 성료
임종성 · 소병훈 의원 주최, 「어린이 교통안전지수 개발과 지자체 교통안전사업 강화 방안」 국회 토론회 성료
  • 이태현 기자
  • 승인 2019.05.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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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지수 개발과 지자체 교통안전사업 강화 방안 토론회. 사진=임종성 의원실
어린이 교통안전지수 개발과 지자체 교통안전사업 강화 방안 토론회. 사진=임종성 의원실

[국회=이태현 기자]경기 광주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 임종성 의원이 27일 「어린이 교통안전지수 개발과 지자체 교통안전사업 강화 방안」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 현대해상 · (사)어린이안전학교가 주관했으며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교통안전포럼 대표의원인 이춘석 국회의원과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석영 현대해상화재보험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비롯해 (사)어린이안전학교와 서울안전교육지도사회, 광주시녹색어머니회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토론회는 김광식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 최병호 박사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현대해상의 이수일 박사가 ‘어린이 교통안전지수 개발 및 활용방안’, 가천대학교 허억 교수가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성공기법의 개도국 전수방안’등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소병훈 · 임종성 의원은 인사말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사업에 대한 지자체 평가제도 도입 등 지자체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같이 했다.

토론회에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최병호 박사는 “어린이의 행동특성을 고려한 도로설계를 해야 한다”며 “교통안전교육을 도로교통에 국한하지 말고 사회와 환경, 건강촉진 등 다방면의 영향을 고려해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수일 박사는 전문가 설문조사와 학생 간담회 등에서 얻은 결과를 인용해 어린이 교통안전의 실태와 문제점 등을 설명하며, “통학로 안전지수 둥 통학로 안전진단 도구 마련과 더불어 주기적인 통학 실태를 조사해 지자체 스스로 어린이 교통안전사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발제를 맡은 허억 교수는 1990년 대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97.8% 까지 감소한 다양한 요인을 분석하고 “국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성공적으로 감소한 만큼 이를 해외에 전수하는 데에도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에 이은 지정토론에는 ▲윤영중 과장(국토교통부 교통안전복지과) ▲양효진 회장(서울안전교육지도사회) ▲임재경 박사(한국교통연구원) ▲강수철 박사(도로교통공단) ▲서형석 기자(동아일보)가 토론자로 나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실태와 대책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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