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고액 체납차 합동 번호판 영치
오산시, 고액 체납차 합동 번호판 영치
  • 오산=한현구기자
  • 승인 2019.05.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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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 등 5개 기관 
오산시가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고액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일제 영치단속에 나서고 있다. 
오산시가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고액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일제 영치단속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오산=한현구기자] 오산시는 22일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관내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고액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일제 영치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일제단속을 위해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GPS 위치정보 빅데이터 영치시스템과 국도변에 설치한 다차로 불법 차량 단속 CCTV를 연계하여 합동 영치했다. 

특히 이번 합동 영치는 경기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오산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등 5개 기관이 합동으로 국도변 등 차량 밀집지역과 차량 이동이 많은 고속도로 IC에서 단속활동을 펼쳤다

번호판 영치는 자동차세를 포함해 체납이 2회 이상이거나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된 상태에서 운행하고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또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과 불법 명의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도 함께 벌였다.

이에 앞서 오산시와 유관기관은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한 자진납부 홍보도 전개했다. 오산시의 차량 관련 체납액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합쳐 200억원이며 전체 체납액의 32%를 차지한다.

시 관계자는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 지속적인 납부 독려를 펼치고 고질 체납자에 대해 자동차 인도명령과 공매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꾸준히 하겠다”며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하는 조세정의 실현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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