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교통장애인협회, 검단신도시 인도 ‘안전 요구’
인천서구교통장애인협회, 검단신도시 인도 ‘안전 요구’
  • 구봉회기자
  • 승인 2019.05.16 18:4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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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인천도시공사의 무책임한 행동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전동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인천도시공사의 무책임한 행동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인천서구교통장애인협회(회장 장경석)는 16일 검단신도시 건설 구간인 원당대로 왕복 3㎞ 구간을 1시간30분에 걸쳐 장애인 전동휠체어 11명이 도로를 운행하며 인도를 확보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사를 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장경석 회장은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전동휠체어가 다닐 수 없도록 인도 공사를 하는 것은 인천도시공사의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도시공사를 성토했다.

이어 장 회장은 “며칠 전 장애인 A씨가 전동휠체어가 인도로 운행할 수 없어 차도를 운행 중 대형 화물차 운전자의 큰 경음기 소리에 놀라 병원 치료를 받은 일도 있었다”며 대책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전동휠체어 안전점검 행진에는 서구보훈단체(회장 유대호) 15명과 검단발전협의회 회원 7명, 인천서부서 교통계에서 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해 에스코트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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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2019-05-17 12:06:36
시민을위한 공사를 해야지 자기들편할려고 대책없이 인도에땅이나파서 불편 끼치고 멀쩡한 우리도 불편한데 장애인들은 어떻게 다니라는거야 장애인들 저렇게 다니다가 사고나면 도시공사가 물어주는거야 건설회사가물어주는거야 대책없이 싸질러놓기나하고 한심하다

한종석 2019-05-17 11:50:52
교통 장애인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조속한 조치가 있어야 겠네요...
인천도시공사가 심각성을 알고 협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장애인 여려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