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포천그린에너지, 집단에너지 시설 ‘가동 임박’
㈜GS포천그린에너지, 집단에너지 시설 ‘가동 임박’
  • 포천=나정식기자
  • 승인 2019.05.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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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방문 행사
㈜GS포천그린에너지가 집단에너지 시설 가동을 앞두고 지역주민 방문 행사를 갖고 있다. 
㈜GS포천그린에너지가 집단에너지 시설 가동을 앞두고 지역주민 방문 행사를 갖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포천=나정식기자] 포천시 신북면 장자산단에서 집단에너지 사업을 진행 중인 ㈜GS포천그린에너지(이하 GS포천)가 2015년 12월 착공 이후 40여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종합준공에 앞서 15일 지역주민 방문 행사를 가졌다.

GS포천 측 관계자는 “그동안 불법·저가 연료 사용으로 대기오염이 심각했던 신평리 염색공장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라며 “건설기간 중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설비 공개에 어려움이 있어 시운전이 완료되는 시점에 공개를 계획한 것이며 유연탄 사용에 대한 우려를 시민들이 직접 확인을 통해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개 행사에는 신북면 김명학 노인회장 등 50여명의 직능단체장과 회원, 주민들이 참여하여 사업자인 GS포천 측으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그동안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중앙제어실, 유연탄 저장설비, 환경설비 등 주요 시설에 대한 견학도 진행됐다.

사업설명 과정에서 GS포천 측은 지난 3월 시운전 시 경기도가 불시에 측정한 오염물질 배출량을 공개하면서 “환경부와 협의된 배출허용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실제 운영 시 더욱 강화된 기준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지역주민의 요청이 있는 경우 신청을 받아 주민 방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북면 A모 단체장은 “그동안 석탄 사용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직접 시설을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많은 이해를 하게 되었다”며 “빠른 시간 내 시설이 가동되면서 신평리 지역 대기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GS포천 측은 현재 보일러, 터빈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중앙정부 관련 부처의 사용 전 검사를 완료하고 5월 중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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