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 낚싯배 위법 특별단속 들어가
중부해경청, 낚싯배 위법 특별단속 들어가
  • 인천=배연석기자 
  • 승인 2019.05.12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안전질서 확립 나서 
해양경찰 경비함정이 낚싯배에 계류하여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해양경찰 경비함정이 낚싯배에 계류하여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인천=배연석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봄 행락철을 맞아 늘어나는 낚싯배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낚싯배 위법행위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최근 서해 특정해역과 영해 밖에서 낚싯배의 불법 조업 현장을 항공기에서 적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위법행위가 이뤄지고 있어 해양안전질서 확립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중부해경청은 특별단속기간을 설정, 사고다발 밀집해역과 출입항 항로 등에 경비함정을 배치했다.

또한 파출소-함정-항공기-VTS를 연계한 육해공 입체적인 단속과 지자체, 어업지도선 등과 연계한 합동단속도 전개한다.

중부해경청에 따르면 소속 기관인 4개(인천, 평택, 태안, 보령) 해경서에 등록된 낚싯배는 1244척으로 전국 4515척 중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구명조끼 미착용, 정원초과, 영업구역 위반 등으로 189건을 단속했다.

이번 특별단속기간에도 구명조끼 미착용, 선상 음주, 정원초과 등 안전저해행위와 함께 과속ㆍ음주운항 등 교통위반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해양안전질서를 확립하기로 했다.

구자영 청장은 “이번 특별단속이 낚싯배 종사자와 낚싯배 이용자에게 경각심을 불어넣어 불법행위가 근절되고 낚싯배 이용자의 안전이 확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