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평도 동방 불법 중국어선 1척 나포 게릴라식 조업 고속보트 형태
소연평도 동방 불법 중국어선 1척 나포 게릴라식 조업 고속보트 형태
  • 인천=배연석기자 
  • 승인 2019.05.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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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동방 약 15㎞ 해역에서 NLL을 침범한 소형 고속보트 형태의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하고 있다.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동방 약 15㎞ 해역에서 NLL을 침범한 소형 고속보트 형태의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하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정영진, 이하 서특단)은 지난 3일 새벽 1시30분경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동방 약 15㎞ 해역에서 NLL을 침범(약 9㎞)하여 우리 영해에서 불법으로 어업활동을 한 소형 고속보트 형태의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등선장애물 설치 및 선원들의 폭력저항은 없었으나 게릴라식(치고 빠지기식) 싹쓸이 조업을 위해 엔진 3개를 설치하여 40노트(약 70㎞/h) 이상 빠른 속력으로 도주했는데, 이에 우리 해경의 끈질긴 추적 끝에 급기야 엔진 과부하로 중국어선이 멈춰서면서 나포된 사례이다.

중국어선에는 불법 어획물(범게, 소라 등 75㎏)이 확인됐으며 서특단 전용부두로 압송해 선장 등을 상대로 ‘영해 및 접속수역법’을 적용하여 불법 어업활동 경위 등을 상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서특단은 지난달 28일 3척과 29일 1척 및 이번 1척까지 6일 동안 모두 5척을 연이어 나포하면서 금년도 중국어선 나포척수가 총 9척에 이른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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