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원, 진위향교 풍악을 울려라 잔치
평택문화원, 진위향교 풍악을 울려라 잔치
  • 평택=두영배기자 
  • 승인 2019.04.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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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가족과 시민 축제의 장
평택문화원이 진위향교에서 ‘진위향교 풍악을 울려라’ 축제의 장을 펼치고 있다.
평택문화원이 진위향교에서 ‘진위향교 풍악을 울려라’ 축제의 장을 펼치고 있다.

 

평택문화원이 27일 진위향교에서 ‘진위향교 풍악을 울려라’를 개최한다.  

‘진위향교 풍악을 울려라’는 고장의 문화재인 진위향교에서 펼치는 문희연(조선시대 사대부가의 과거 급제 축하 잔치)을 콘셉트로 한 축제로 미군 가족과 평택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축제는 평택시의 지원을 받아 평택문화원과 진위향교가 진행한다.

축제는 장원 급제자를 맞이하는 잔칫날의 풍류를 느끼며 즐길 수 있도록 ‘㈔타악연희원 아퀴’의 퓨전국악 공연으로 전개된다. 

공연은 사물놀이 장단을 모티브로 대북, 사물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타악 합주 공연인 ‘군악’으로 시작을 알린 후 난타북을 이용한 열정적이고 화려한 연주인 ‘굿 타’, 모듬북 합주인 ‘휘락’ 순서로 이어지며 다양한 퍼포먼스도 병행되어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특색 있는 무대로 꾸며질 전망이다.

공연 후에는 각종 체험이 실시된다. 우리나라 전통무술인 국궁 쏘기, 조선시대 신분증인 호패 만들기, 전통 수호신인 장승 만들기, 풍물놀이 와패 만들기, 더위를 이기는 선비부채 만들기, 세계 민속악기 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부스가 열리며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또 어사화를 써볼 수 있도록 하는 등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촬영할 수 있어 참가자들이 향교에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 

평택문화원은 축제를 통해 지역 향교에서 미군 가족과 평택시민 등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진위향교 풍악을 울려라’ 축제에 대한 문의는 평택문화원(031-656-0600)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홈페이지(www.ptmunhwa.or.kr)를 참조하면 된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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