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분뇨처리시설 새 단장
가평군 분뇨처리시설 새 단장
  • 가평=박용준기자
  • 승인 2019.04.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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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식 건물 풍경으로 이미지 쇄신
지중해식 건물 풍경으로 새롭게 단장된 조종면 분뇨처리시설 전경. 
지중해식 건물 풍경으로 새롭게 단장된 조종면 분뇨처리시설 전경. 

[경기도민일보 가평=박용준기자] 가평군은 분뇨처리시설의 부정적인 이미지 쇄신을 위해 조종면 분뇨처리시설을 지중해식 건물 풍경으로 새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분뇨와 가축분뇨를 처리해 깨끗한 물로 환원하고 있는 분뇨처리시설은 지난달 2000여만원을 들여 지중해식 풍경으로 도장공사를 시행함으로써 분뇨처리시설이 혐오시설이 아닌 도시경관을 향상시키는 시설로 거듭났다.

사업 완료 후에는 관리동 및 처리동 일대가 한층 밝아지고 산뜻해져 인근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분뇨처리시설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건물 주변에 측백나무로 울타리를 둘러 더욱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군 분뇨처리시설은 꾸준한 기술개발과 노력으로 한국환경공단이 5년마다 실시하는 기술진단 운영평가에서 2006년, 2011년, 2016년 3회 연속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지역 환경개선에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분뇨처리시설은 지난해 전국의 272개 사업장 및 환경시설설치 계획 중인 자치단체에서 방문하는 인원이 연 1000여명에 육박하며 전국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분뇨처리시설은 녹색환경을 만들어가는 선도행정의 표본이 되는 좋은 사례라 생각한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모범이 되는 벤치마킹 장소와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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