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관급공사 비리 의혹 수사 확대
연천 관급공사 비리 의혹 수사 확대
  • 연천=나정식ㆍ김준호기자 
  • 승인 2019.04.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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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ㆍ건설업자들 줄소환 예고

[경기도민일보 연천=나정식ㆍ김준호기자] 속보=연천군 관급공사 몰아주기 비리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추가로 지역 건설업체 2곳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이 업체들은 연천군이 발주한 대형 건설사업 등의 하도급공사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비리 혐의 정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환기)는 지난 11일 연천지역 A, B건설업체 2곳과 관련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3일 검찰은 이 지역 C건설업체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 건설업체들은 연천군에서 발주한 대형 건설사업의 하도급공사에 특혜를 받은 의혹을 사고 있다. 

이와 관련 검찰은 C업체 관련자 D씨를 체포하고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연천군 맑은물사업소, 건설과 등을 압수수색과 동시에 지역 토착 건설업자, 공무원들의 자택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어 지난 5일 의정부지법은 D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이들 건설업체 관계자들과 일부 공무원들을 조사한데 이어 추가로 관련 공무원들을 대거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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