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장기이탈 걱정 덜었다
류현진, 장기이탈 걱정 덜었다
  •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19.04.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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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만에 투구 훈련
LA 다저스 류현진
LA 다저스 류현진

LA 다저스 류현진(32)이 부상 이틀 만에 다시 공을 던졌다.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지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는 11일(한국 시각) SNS를 통해 “류현진은 11일(한국 시각) 평평한 그라운드에서 공을 던지며 투구 동작을 점검했다. 13일에 다시 공을 던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불펜 투구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류현진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음은 물론 조기 복귀도 점쳐볼 수 있는 회복속도다. 

류현진은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회 자진 강판했다. 2사 후 마일스 마이콜라스에게 초구를 던진 뒤 몸의 이상을 느꼈고 사타구니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류현진은 “심각한 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지만 지난 10일에는 열흘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만일을 위해 무리하지 않기 위해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결장이 길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에도 사타구니 부상으로 3개월 동안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같은 부위 부상인만큼 걱정은 더 컸다. 그러나 이틀 만에 다시 공을 잡으면서 장기 이탈에 대한 우려를 날렸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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