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관급공사 비리 의혹 건설업자 구속
연천군 관급공사 비리 의혹 건설업자 구속
  • 연천=나정식·김준호기자
  • 승인 2019.04.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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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허가 자료 확보 알려져

연천군 관급공사 관련 혐의로 검찰에 체포된 비리 건설업자 A씨가 구속됐다. 

의정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5일 오후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에 대해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의정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환기)는 지난 3일 오전 경기북부지역 건설업자 A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했다.

이날 검찰은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건설업자와 공무원들 간의 공사 비리 의혹이 제기된 연천군 맑은물사업소, 건설과 등 부서에서 압수수색과 동시에 지역 토착 건설업자, 공무원들의 자택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이 긴급체포해 구속된 A씨는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와 함께 연천군이 발주한 사업 몰아주기 등 각종 비리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3일 연천군청 2개 과를 상대로 압수수색 과정에서 군에서 발주한 인허가 사업에 대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압수물을 분석한 뒤 관련 공무원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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