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건설업자 압수수색, 관급공사 특정 업체 몰아준 유착 의혹
연천군청·건설업자 압수수색, 관급공사 특정 업체 몰아준 유착 의혹
  • 연천=나정식·김준호기자
  • 승인 2019.04.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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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연천군청 공무원들과 건설업자간의 공사 비리 의혹이 제기돼 연천군청 압수수색과 동시에 지역 토착 건설업자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환기)는 지난 3일 오전 건설업자 A모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 압송해 조사하고 있다.

A(54)씨는 연천군이 발주한 사업 몰아주기 등 각종 비리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검찰 수사관들 10여명이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맑은물사업소, 건설과 등 3개 부서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 등을 압수했다.

검찰 수사관들은 건설업 관계자의 자택과 군청 공무원들의 자택과 차량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서들은 관급공사를 특정 업체에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압수물을 분석한 뒤 관련 공무원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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