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의원, 공공토지비축 성과 제고 위한 「공공토지의 비축에 관한 법률」 대표발의
김철민 의원, 공공토지비축 성과 제고 위한 「공공토지의 비축에 관한 법률」 대표발의
  • 이태현 기자
  • 승인 2019.03.26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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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

[국회=이태현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안산 상록을) 의원은 지난 22일 공공토지비축 성과 제고와 토지시장 안정을 위한 「공공토지의 비축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공공목적에 필요한 토지를 사전에 확보하여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종합계획과 시행계획의 추진 실적을 매년 평가해서 다음 해 계획에 반영하도록 하고 매년 실시되는 토지수급조사를 공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공토지의 비축에 관한 법률」은 공공개발에 필요한 토지를 원활하게 공급하고 토지수급조절을 통해 토지시장 안정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2009년에 제정 및 시행되었다. 이에 따라 10년 단위 공공토지비축 종합계획과 연도별 공공토지비축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연간 2조원 규모의 토지를 비축하고 계획 완료 후 총자산 20조원 규모의 비축 토지를 운용함으로써 토지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2017년 말 기준, 실제 비축된 토지는 공공개발용 토지만 2조원 규모여서 목표치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또한 2011년, 2014년, 2015년, 2016년은 국토교통부의 공공토지비축 승인실적이 없었다.

김철민 의원은 “부동산 가격은 경제상황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고 지가가 상승할 경우 토지보상비 증가로 인해 공익사업용 토지 확보에 장애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공익사업 시행을 위한 공공토지비축이 매우 중요한 만큼 종합계획과 시행계획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공공토지비축과 공급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철민 의원 프로필

▲한밭대 건축공학 학사 ▲한양대 경영학 석사 ▲민주당 경기도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제12대 경기 안산시 시장 ▲제1대 전국다문화되협의회 회장 ▲제7대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회장 ▲제20대 국회의원(경기 안산시 상록을)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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