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르네상스로 서수원 변화
경제 르네상스로 서수원 변화
  • 수원=우영식기자
  • 승인 2019.03.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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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BIO 로봇산업 클러스터 조성
수원시 경제정책국 원영덕 국장이 서수원권역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수원시 경제정책국 원영덕 국장이 서수원권역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수원=우영식기자] 서수원권은 과거 수원의 먹거리를 책임졌던 지역이었으나 공공기관 지방이전이라는 정부의 시책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그 산하기관마저 서수원권을 떠나면서 도시의 쇠락으로 이어져 왔다.

이에 수원시 경제정책국 원영덕 국장은 14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서수원권역의 변화를 위해 125만7510㎡에 수원일반산업단지을 건립하고 이제는 국내외 유수한 연구기관 등을 유치해 수원의 미래 먹거리를 이끌어가는 지역으로 만들고자 관련 부서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수원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 3개 대학에 설립하는 인공지능 대학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총 90억원을 지원받아 2019년 가을학기부터 5년간 대학원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5년간의 운영실적을 평가받아 최대 5년을 추가하여 총 10년간 19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원 국장은 “수원시는 권선구 탑동 555번지 일원 33만5620㎡의 부지에 2030 도시기본계획에 의거 복합용지로 개발하는 것으로 방향이 결정됨에 따라 인공지능과 BIO, 로봇산업의 연구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기업지원과가 함께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신성장·융합 혁신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수원시 고색동에 위치한 수원일반산업단지를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청년친화형 신성장 혁신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산업단지 3단지에 위치한 벤처밸리Ⅱ 지식산업센터 6층 전체 9243.63㎡를 2018년 2월 167억원에 매입해 수원시기업지원센터로 명명하고 18일 개관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아울러 서수원을 자동차 매매 특화단지로 조성키 위해 권선구 고색동 14-35번지 3만9444.10㎡에 지하 6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고 있으며 255개 매매상사와 1만794대의 자동차 전시장이 2020년 3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 국장은 “서수원 자동차 매매단지 조성공사가 모두 완료하고 매매상사들이 입주하게 되면 직간접적으로 7000명 이상의 고용 파급효과와 도세인 취득세 103억원, 시세인 재산세 등 매년 15억원의 세수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난개발된 평동과 파장동 중고차 단지의 정비와 도시미관 향상 및 근무환경 개선 및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의 숙원 등을 해결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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