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흘농협 조합장선거 선관위 고발
포천 소흘농협 조합장선거 선관위 고발
  • 포천=나정식기자
  • 승인 2019.03.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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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 유인물 사실과 다르다”

[경기도민일보 포천=나정식기자] 포천 소흘농협 조합장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선거공보 유인물을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해 선거법 위반 논란이 되고 있다.

소흘농협은 5명의 조합장 후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김모 후보가 조합원들에게 선거공보 유인물을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배포해 조합장선거에 나선 이모 후보가 선관위에 고발을 했다.

김 후보가 배포한 ‘변화와 개혁 누가 적임자인가’라는 선거공보 유인물에 소흘농협 K 전 조합장 임기 말 순이익금 34억원과 B조합장 임기 첫해 순이익금 17억원으로 농가소득이 반 토막 났다며 계수가 맞지도 않은 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작성해 조합원들에게 배포한 내용에 대해 선관위가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 출신으로 조합장선거에 나선 이 후보는 “김 후보가 K모씨, B모씨가 재임 중 농가소득이 반 토막 났다며 조합원들에게 배포한 공보 유인물은 사실과 달라 지난 6일 선관위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010년 K 전 조합장 임기 말 당기 순이익금은 34억원이 아닌 28억원이었고 2011년 B조합장 임기 첫해 순이익금은 17억원이 아닌 46억원(건물매각 19억원 포함)으로 건물매각대금 19억원을 제외해도 27억원의 흑자를 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배당금도 이익금 처분계산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조합원들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덧붙였다.

소흘농협 총무과 한 관계자는 “김 후보가 주장하는 당기 순이익 손실금과 관련한 사항은 전혀 맞지 않는 사실”이라며 “배당금도 2억여원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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