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노인·장애인 복지증진 나서
시흥시, 노인·장애인 복지증진 나서
  • 시흥=이재순기자
  • 승인 2019.02.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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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밝혀 
안승철 시흥시 복지국장이 2019년도 노인·장애인의 복지증진 사업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승철 시흥시 복지국장이 2019년도 노인·장애인의 복지증진 사업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시흥=이재순기자] 시흥시 안승철 복지국장이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2019년도 노인·장애인의 복지증진 사업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에 앞서 시는 노령인구 및 등록 장애인 증가에 따른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중심 서비스를 제공코자 지난해 10월 ‘노인장애인과’를 신설했다.

현재 시는 만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3만7552병(2018년 12월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약 8.3%를 차지하는 고령화 사회다.

아울러 시는 2010년도부터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을 위탁운영하면서 어르신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지만 복잡·다양화하는 어르신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노인복지관을 확충한다.

우선 오는 3월 LH 은계지구 A2블록에 북부노인복지관을 개관하고 2022년도에는 정왕권 노인복지관이 문을 열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등 4개 수행기관을 통해 54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은 지난해보다 945명 증가한 2991명과 30억원이 증가한 80억원 규모다.

특히 시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시흥형 노인일자리’를 신규 발굴해 추진하고 3월부터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학교 등하교 안전지킴이’를 노인일자리로 창출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등록 장애인이 2018년도 기준 1만8912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3번째로 많은 도시다.

시는 올해 장애수당과 장애인연금,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지원하는 등 등록 장애인 소득증대와 사회통합을 위한 국고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단체, 장애인활동 보조사업 등 각 분야 복지사업을 위해 총 250억8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안승철 국장은 “향후 은계, 장현 등 택지개발로 노인·장애인 인구와 복지수요가 급증해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노인과 장애인이 주민의 권리를 당당하고 행복하게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배려가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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