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설 앞두고 모란시장서 '손다방' 행사 개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설 앞두고 모란시장서 '손다방' 행사 개최
  • 이태현 기자
  • 승인 2019.01.29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지지 호소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을 찾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사진=경기도민일보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을 찾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사진=경기도민일보

[국회=이태현 기자]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가 설을 맞아 전국 최대 5일장인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을 찾았다.

손학규 대표는 29일 모란시장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 '손다방' 행사를 갖고 시민들을 만났다.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모란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남성은 "한국당과 민주당이 싸우는데 (선거제 개편이) 되겠냐"면서도 "선거제도 개편은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아이와 함께 온 40대 여성은 바른미래당에서 준비한 홍보물을 읽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무엇인지 어렵다"면서 "시민들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지지자와 손을 붙잡고 있다. 사진=경기도민일보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지지자와 손을 붙잡고 있다. 사진=경기도민일보

손 대표는 이 자리에서 "바른미래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동형비례대표제로의 선거개혁, 즉 국민이 투표한 대로 국회의원이 결정되는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지지를 호소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나왔다"며 "추운 날씨에 여러분께 따뜻한 차 한 잔 드시고, 바른미래당과 함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손 대표는 이어 "우리나라 경제를 발전시켜 더 편하게 밥 먹자는 뜻에서 푸드트럭 '손다방'이 전국 곳곳 다니고 있다"며 "바른미래당과 선거제도 개혁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바른미래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홍보 행사인 '손다방'은 지난 8일 인천 부평을 시작으로 경기 성남, 서울 여의도, 부산 서면, 서울 강남, 광주 충장로, 대전, 충북 청주를 거치며 전국 순회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