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주일간 특별교통대책 추진 
경기도, 일주일간 특별교통대책 추진 
  • 고춘이기자
  • 승인 2019.01.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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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7일 설 도민 불편 최소화

[경기도민일보 고춘이기자]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경기도가 안전한 귀향길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추진한다.

도는 2월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을 ‘2019년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귀향·성묘객들의 교통안전 및 교통편의 증진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2월1일부터 본격적인 귀향행렬이 시작되는 만큼 특별대책기간 동안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한 원활한 교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외버스’의 경우 귀성객 수요를 고려해 예비차 및 전세버스를 활용해 강릉, 여주, 태백, 포항 등 46개 노선에 62대를 증차하고 운행회수를 109회 증회할 방침이다.

‘시내버스’는 터미널, 지하철역 등에 연계된 수송수요에 맞춰 운행계통별 예비차를 활용해 증차나 증회를 탄력적으로 시행한다. ‘택시부제’는 도내 3만7405대 중 4646대를 시·군 실정에 맞도록 일부 해제하기로 했다.

고속도로·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은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정보 및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량 분산을 도모한다.

이에 경부·영동·서해안·중부 등 고속도로 8개 축선은 정체발생 시 주변 13개 구간의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국도 1·3·39·45 등 8개 축선에 대해서는 주변 13개 구간 우회도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특별대책기간 동안 2개 반 15명으로 구성된 상황실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아울러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gtis.gg.go.kr), 모바일 앱(경기교통정보), 교통안내 전화(1688-909), 트위터(@16889090), 라디오, SMS, 민간포털,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도내 주요 도로의 지·정체 현황, 빠른 길 안내, 돌발 상황(교통사고, 통제구역) 등을 안내한다.

도내 시내·시외·마을·광역버스 운행정보는 경기버스정보 시스템의 모바일 앱(경기버스정보), 인터넷(www.gbis.go.kr), ARS(1688-8031)에서 제공한다.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시·군과 연계한 보수반을 편성, 포트홀 등 불량노면과 도로표지판 및 각종 도로시설물에 대한 신속 정비·보수를 추진한다. 특히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대응체계를 확립함은 물론 제설취약지역 및 주요 도로에 대한 중점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군, 버스운송조합, 버스터미널 등과 연계해 사전 및 연휴기간 중 점검활동을 통해 운행시간 준수, 호객행위 금지, 안전운행, 버스 안전점검 조치 등 운송질서 확립과 서비스 확보에도 힘쓴다.

박태환 도 교통정책과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위해 도민들께서도 충분한 휴식과 안전벨트 착용,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운행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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