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8강전 패…소속팀 복귀 시작
아시안컵 8강전 패…소속팀 복귀 시작
  •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19.01.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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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국으로 바로 출국
구자철과 인사하는 벤투 감독.
구자철과 인사하는 벤투 감독.

 

8강 탈락으로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을 마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움을 뒤로한 채 각자의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5일 오후 10시(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대회 8강전에서 0-1로 패했다.

1960년 이후 59년 만에 정상을 바라봤던 벤투호는 카타르에게 덜미를 잡혀 허무하게 도전을 멈췄다. 

선수들은 지난 26일부터 이동을 시작했다. 

손흥민은 이날 두바이 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떠났다. 지난 14일 UAE에 입성한 손흥민은 조별리그 1경기와 토너먼트 2경기만을 치른 채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됐다. 

손흥민은 3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중국전에서는 비교적 가벼운 몸놀림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지만 나머지 두 경기에서는 체력 저하 탓인지 기량 발휘에 어려움을 겪었다. 

세 번째 아시안컵에 임한 손흥민이 득점 없이 대회를 마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이르면 31일 왓포드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청용(보훔), 황희찬(함부르크), 이승우(베로나)도 이날 소속팀으로 향했다. 

홍철(수원)은 한국에 들리지 않고 수원 삼성의 전지훈련지로 곧장 가기로 했다.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권경원(톈진), 구자철,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킬) 등 해외에서 뛰는 이들 역시 개별 이동한다.

나머지 12명의 선수들은 28일 새벽 비행기에 탑승한다. 한국 도착 시간은 월요일 오후 4시50분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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