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유통업 상생발전 협약
파주시 유통업 상생발전 협약
  • 파주=이성훈기자
  • 승인 2019.01.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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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간 맞손 
‘제3차 파주시 유통업 상생발전 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제3차 파주시 유통업 상생발전 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파주=이성훈기자] 파주시는 10일 관내 7개 대규모 점포와 ‘제3차 파주시 유통업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이마트 파주점, ㈜이마트 운정점을 비롯해 ㈜홈플러스 문산점, ㈜홈플러스 운정점, ㈜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신세계사이먼 파주점 등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형 유통업체와 전통시장간 시장논리에 따른 약육강식의 ‘경쟁’보다는 함께 살아남을 수 있는 ‘상생’의 길을 모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협약은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간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남과 소통을 위한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상호간 이벤트성 판매공간 제공, 대규모 점포의 상생 지원 등을 실천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전통시장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원보다는 상호간 정기적인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대규모 점포와 상생발전 지원 협약을 체결해 의무휴업일을 공휴일에서 평일로 조정했고 대규모 점포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상생할 수 있는 유통생태계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파주시는 대규모 점포와 지역상권간 마찰음이 아닌 상호간 맞장구치는 소리로 상생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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