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오늘 무바달라 챔피언십 출격
정현 오늘 무바달라 챔피언십 출격
  •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18.12.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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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2019시즌 시작
한국 테니스 정현
한국 테니스 정현

29일까지 총 6人 출전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ㆍ한국체대ㆍ세계랭킹 25위)이 27일 시작되는 무바달라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사실상 2019시즌의 시작이다.

무바달라 월드 테니스 챔피언십은 27일부터 2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자이드 스포츠 시티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정현과 노박 조코비치(31ㆍ세르비아ㆍ1위)와 라파엘 나달(32ㆍ스페인ㆍ2위), 케빈 앤더슨(32ㆍ남아프리카공화국ㆍ6위), 도미니크 팀(25ㆍ오스트리아ㆍ8위), 카렌 하차노프(22ㆍ러시아ㆍ11위) 등 6명이 출전한다.

여자부에서는 비너스 윌리엄스(38ㆍ미국ㆍ38위), 세레나 윌리엄스(37ㆍ미국ㆍ16위) 자매가 맞대결한다.

무바달라 월드 챔피언십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는 아니다. 

그러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나서는 대회인 만큼 정현의 2019시즌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12월 한 달 동안 태국에서 동계훈련을 한 정현은 대회 첫날인 27일 앤더슨과 1회전 경기를 치른다. 

정현은 지난해 US오픈과 올해 윔블던에서 준우승한 앤더슨과 두 차례 맞붙었는데 모두 졌다. 

정현과 앤더슨의 1회전 승자는 준결승에서 나달과 맞붙는다. 정현이 앤더슨을 이길 경우 나달과 통산 세 번째로 맞붙는다. 정현은 앞서 나달과의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패배했다.

반대편 1회전에서는 하차노프와 팀이 맞붙고 승자가 조코비치와 준결승을 치른다.

정현은 이 대회를 마치면 인도로 이동해 31일 개막하는 ATP 투어 타타오픈에 나선다. 타타오픈에는 정현을 비롯해 앤더슨, 마린 칠리치(30ㆍ크로아티아ㆍ7위)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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