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바다숲 조성사업’ 6개소 선정
인천시, ‘바다숲 조성사업’ 6개소 선정
  • 이원영기자
  • 승인 2018.12.0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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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비 40여억원 투입
인천 연안해역 바다숲.
인천 연안해역 바다숲.

 

인천시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바다숲 조성사업’에 신규 대상지로 전국 24개소 중 인천지역 6개소(바다숲 3개소, 잘피숲 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사업은 옹진군 백령도, 대청도, 승봉도, 굴업도 해역에 국비 40여억원을 투입하여 490㏊의 바다숲과 잘피숲을 조성하는 것으로 바다숲은 지역당 11억원, 잘피숲은 지역당 2억~4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바다숲은 바다 밑의 해조류나 해초류가 무리지어 살고 있는 해역으로 태양에너지, 이산화탄소(CO₂), 물을 이용하여 유기물을 생산하여 그 산물을 어패류에 공급하는 등 바다 생태계의 근간을 형성하는 것이다.

조성사업은 연안의 갯녹음 발생 해역과 바다숲 조성이 가능한 해역에 해중림초 시설, 자연석 시설, 잘피 이식 등을 통해 인위적으로 해조숲을 조성하는 것으로 인천시 관내에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국비 53억원을 투입하여 6개소, 418㏊가 조성되어 있다.

정종희 수산과장은 “다각적인 노력으로 이룬 성과인 만큼 지역맞춤형 바다숲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성과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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