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으로 떠나요!”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으로 떠나요!” 
  • 포천=나정식기자 
  • 승인 2018.11.13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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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
증기를 활용한 색다른 체험거리로 인기가 높은 숲속 족욕장.
증기를 활용한 색다른 체험거리로 인기가 높은 숲속 족욕장.
아이들을 위한 숲 밧줄놀이터.
아이들을 위한 숲 밧줄놀이터.

4월 개장 후 1만 넘는 관광객 다녀가 
50~70년된 울창한 잣나무 중심 조성
수도권 접근용이 주말 이용객들 인기
사전에 전화 예약하면 맞춤 프로그램
겨울에도 휴장하지 않고 사계절 운영 
잣잎 족욕 아로마테라피 서비스 준비
市 ‘新숲길 관광벨트 조성사업’ 추진
지동산촌생태마을과 연계한 소득창출 


[경기도민일보 포천=나정식기자] 포천시는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산림면적이 큰 지역이다. 

전체 면적의 67%가 산림인 포천시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행복한 숲의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13일 밝혔다.

시가 지난 4월 정식 개장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은 올해 1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갈 만큼 경기북부 대표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신북면 금동리 산 39번지 일원에 있는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은 51㏊ 규모로 50~70년된 울창한 잣나무 단지를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어 산림휴양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수도권 접근이 쉬워 주말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 숲속의 집, 숲속 족욕장, 명상의 숲, 풍욕장, 전망대, 목공예 포토존, 힐링데크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숲 밧줄놀이터 등 다양한 산림치유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증기를 활용하는 숲속 족욕은 포천 치유의 숲만의 색다른 체험거리로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 전경.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 전경.

직무 스트레스 해소, 생활습관병 예방, 숲 태교, 가족 및 유아 생태놀이, 장애인 오감활동,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 생태학습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올 겨울에도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은 계속 운영된다. 사계절 내내 치유의 숲을 즐길 수 있도록 12월부터 3월까지 휴장하지 않고 다양한 계절별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겨울철인 12월부터 3월까지 치유의 숲 시설사용료와 입장료를 일시적으로 면제하고 겨울 숲 트래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시는 2019년 포천시만의 특색을 살려 특별한 치유의 숲을 만들 계획이다. 

버려지는 산림부산물인 잣잎을 활용해 족욕용 티백을 만들어 오감만족 잣잎 족욕 아로마테라피 서비스를 준비 중이고 치유센터에 집중되어 있던 시설을 분리해 더욱 쾌적하고 조용한 치유환경을 조성한다. 

하늘아래 치유의 숲 방문객들이 힐링데크 산림치유를 하고 있는 모습.
하늘아래 치유의 숲 방문객들이 힐링데크 산림치유를 하고 있는 모습.

주말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숲속 정글짐, 원목 놀이기구 등 어린이 놀이시설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신북면에 위치한 치유의 숲과 지동산촌생태마을, 신북온천을 숲길로 이어 신북권역의 새로운 체류형 관광지 벨트를 조성하는 이른바 ‘신(新)숲길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치유의 숲 캐릭터를 개발하고 지동산촌생태마을과 연계해 산촌 도시락을 제공할 방침이다. 

잣과 버섯 등 신북면의 특산품 판매 등을 통해 지역 내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은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이며 포천시민과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와 산림치유 프로그램 예약은 전화(031-538-3338)로 하면 된다.
 

포천시만의 특색을 살린 힐링교육 장면.
포천시만의 특색을 살린 힐링교육 장면.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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