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교육참가단, 3일간 독일 혁신 아카데미 수료
여주시 교육참가단, 3일간 독일 혁신 아카데미 수료
  • 여주=권영균기자
  • 승인 2018.11.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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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도시 배워  
여주시 교육참가단이 독일 프라이부르크 3일간의 ‘혁신 아카데미’ 과정 수료증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여주시 교육참가단이 독일 프라이부르크 3일간의 ‘혁신 아카데미’ 과정 수료증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여주=권영균기자] 이항진 여주시장과 여주시 공무원 교육참가단(이하 참가단)이 독일 프라이부르크 3일간의 ‘혁신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했다. 

8일 브레인파크 주최로 독일과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8 지속가능발전도시 역량강화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여주시 참가단이 프라이부르크 ‘혁신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지속가능발전도시 역량강화 교육의 핵심 과정인 독일 프라이부르크 ‘혁신 아카데미’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일정으로 기존 프로그램에 농가 관광 상품 성공사례인 독일 전통제분소와 세계 최초 태양광 경기장인 SC프라이부르크 경기장 견학이 추가되어 촉박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혁신 아카데미’는 지속가능발전도시의 세계적인 성공사례로 전 세계 국가들이 앞 다퉈 벤치마킹을 오는 곳으로 독일 환경수도로 일컬어지는 프라이부르크의 변화 모습에 대한 강의를 듣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 프로그램으로는 1강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든 프라이부르크의 지속가능한 개발도시의 기후보호 정책, 2강 주민참여로 성공한 프라이부르크의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의 역사와 과제, 3강 보봉지구의 민관 합동 도시재생 성공사례와 보행자 우선 도로사례, 4강 현재 신축 중인 SC프라이부르크 축구장 책임자에게 축구장 건립과 트레이닝 센터 운영 노하우를 들었다. 

체험,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는 프라이부르크 중앙역에서 지속가능한 교통체계와 복합서비스센터 운용, 신 시청 청사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세계 최초 플러스 에너지 건물사례를 학습했다.

이어 리젤펠트에서 친환경 건축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에너지 누락이 없는 건물 보급을 통한 주거복지 향상사례를 견학하고 시민이 참여해서 만든 지속가능한 도시로 개발한 성공사례를 배웠다.

또한 드라이잠강의 수력과 하천복원을 조화한 수자원 관리, 슈발츠발트 슈타디온에서는 주민참여로 건축하고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태양광 경기장, 자가 소비전력의 5배를 생산하는 회전주택인 헬리오트롭, 낡은 물레방아를 관광 상품으로 활용한 독일 전통제분소 등을 방문해 전문가들의 자세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소넨쉬프&에너지플러스하우스에서 세계 최초 태양열에너지 주택단지, 흑림풍력단지의 시민커뮤니티가 운영하는 풍력발전시설, 도시재생사업의 세계적인 성공사례인 보봉지구를 방문해 전문가의 자세한 설명과 성공사례를 배웠다.

이항진 시장은 “우리 참가단이 독일 혁신 아카데미 3일 동안 강의 4회와 체험 현장학습 프로그램 12회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교육에 임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지속가능발전도시의 모델을 배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일정도 한 가지를 보고 열 가지를 생각할 수 있도록 넓은 시야를 배워서 여주시가 지속가능발전도시로 가는 기틀을 마련한다고 생각하고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참가단은 독일의 일정을 마치고 8일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 축구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가 있는 클레르퐁텐과 관광산업의 메카인 파리에서 ‘2018 지속가능발전도시 역량강화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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