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어진 청소년 성문화'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남녀 고고생 혼숙한 후 여고생만 숨진채 발견
'삐뚤어진 청소년 성문화'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남녀 고고생 혼숙한 후 여고생만 숨진채 발견
  • 박종철 기자
  • 승인 2018.09.14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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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일보 = 박종철 기자] 

전남 영광의 한 모텔에서 10대 남녀 고고생들이 함께 투숙했다 여고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전남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같은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1학년 A 양(16)을 번갈아가며 성폭행한 뒤 숨지게 한 혐의(특수강간치사)로 고등학교 2학년인 선배 남고생 B 군(17) 등 2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B 군 등은 13일 새벽 2시쯤 전남 영광에 있는 모텔에 투숙해 술을 마시고 A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 등 고교생 2명은 평소 알고 지내던 A양과 함께 이날 오전 2시께 함께 술을 마시고 모텔에 투숙했으며 오전 4시 15분께 B군 등 남학생만 모텔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께 영광군 한 모텔에서 A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객실을 청소하러 간 모텔 주인이 객실에서 A양을 발견했으며 시신에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여고생 몸에서는 목 졸림 흔적이나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B군 등이 A양을 성폭행한 것으로 보고 특수강간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A양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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