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협약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협약
  • 수원=우영식기자
  • 승인 2018.09.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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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기·서울·화성 59.2㎞ 구간
(왼쪽부터) 서철모 화성시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염태영 수원시장이 능행차 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철모 화성시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염태영 수원시장이 능행차 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수원=우영식기자] 수원시·경기도·서울시·화성시는 13일 서울시청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중 열리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10월6~7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서철모 화성시장은 정조대왕 능행차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계승하고 각 지역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해 정조대왕 능행차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수원화성문화제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2018 정조대왕 능행차는 서울 창덕궁에서 화성시 융릉에 이르는 59.2㎞ 구간에서 완벽하게 재현된다.

수원시와 서울시는 2016년 서울 창덕궁에서 수원화성 연무대까지 47.6㎞에 이르는 정조대왕 능행차 전 구간을 처음으로 공동 재현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화성시도 참여해 서울 창덕궁에서 융릉까지 59.2㎞ 구간에서 이어지는, 그야말로 ‘완벽 재현’을 했다.

올해는 경기도도 협약에 참여해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 진행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창덕궁~배다리~시흥행궁 구간’, 수원시와 경기도는 ‘시흥행궁~수원화성~대황교동 구간’, 화성시는 ‘대황교동~현충탑~융릉 구간’ 재현을 담당한다. 

올해 능행차 재현에는 연인원 5096명, 말 690필이 투입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올해는 경기도가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이 될 것”이라며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5~7일 화성행궁,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여민동락의 길’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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