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가을맞이 행사 ‘풍성’
김포시 가을맞이 행사 ‘풍성’
  • 김포=박태양기자
  • 승인 2018.09.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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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의 벽 허무는 거북이마라톤대회 등
지난 3월 김포아트빌리지 개관식 공연의 한 장면. 
지난 3월 김포아트빌리지 개관식 공연의 한 장면. 

 

[경기도민일보 김포=박태양기자] 추석을 앞두고 가을을 맞이하는 김포의 행사, 공연, 전시가 풍성하다. 

14일 오전 10시부터 운양동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5회 김포시 장애인 거북이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이날 가장 느리게 결승선을 통과한 사람에게 거북이상을 준다.

15일에는 오전 9시부터 구래동 호수공원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참여자들은 호수공원 1.5㎞ 둘레를 걸으며 치매극복 의지를 다진다. 당일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축하공연과 함께 건강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통진두레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 ‘마당에서 놀자’ 한마당 축제가 펼쳐진다. 이날 공연, 전시, 체험부스와 함께 먹거리마당도 연다. 

15~16일 이틀간 양촌읍 양곡장터 일대에서는 ‘제6회 오라니장터 축제’가 전개된다. 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을 기념해 학생 300명의 만세삼창으로 개막하며 다양한 공연은 물론 벼룩시장과 먹거리장터도 준비됐다. 

14~15일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서는 ‘2018년 김포시 추석맞이 중소기업 우수 제품 판매전’도 마련했다. 김포 관내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 40여개 업체의 제품이 전시, 판매된다.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기동 한강중앙공원과 라베니체 일대에서 열리는 ‘제14회 김포뱃길축제’도 관심거리다. 이날 관내 학생 재능대회가 실시되고 시민들의 카누·용선 체험이 가능하다.

16일 오후 8시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는 언어장벽과 세대 차이를 넘어서는 ‘넌버벌코믹 옹알스’ 기획공연이 한 시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이날 모담산 문화쉼터 작은도서관을 위한 ‘책 한 권 기부하고 공연 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18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는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야외조각전’이 전시되고 10월7일까지 한중서예국제교류전도 이어진다.

26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광장에서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제5회 소·확·행’ 행사가 개최된다. ‘책’을 테마로 체험 콘텐츠와 낭독극 공연이 무대에 오르고 벼룩시장과 아트마켓도 운영된다.

29일 김포예술제도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오후 7시다. 이날 전시, 체험, 참여공연, 식전 개막공연이 예정돼 있다.

29일부터 10월14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빛을 그리다’ 행사도 관심거리다. 전통 연등으로 한옥거리를 꾸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높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16일부터 22일까지 김포아트홀 갤러리에서 김포사진작가협회 공모전 및 회원전이, 17일과 19일 ‘DMZ 다큐영화제’가, 30일 오후 7시부터는 ‘한살차이&노래하는 배짱’이 출연하는 작은 음악회도 김포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월곶면 보구곶 작은미술관에서는 19일까지 ‘우리 이웃 어린이 작가전’이, 21일부터 10월27일까지 ‘우리 마을 솜씨전’이 연이어진다.

양곡도서관은 25일까지 ‘달밤’을, 고촌도서관은 다름과 생각의 차이, 편견을 되돌아보는 ‘왼손도 괜찮아’ 원화를 30일까지 각각 전시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가을을 맞이하는 다양한 행사가 김포에서 펼쳐진다”며 “문화공연은 공연대로, 행사는 행사대로 차별성과 특색이 있는 문화다양성의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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