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해상 불법조업중국어선 1척 나포
백령도 해상 불법조업중국어선 1척 나포
  • 뉴시스
  • 승인 2018.08.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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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해경의 정선명령을 거부하고 달아나려 한 중국어선 1척을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한 혐의로 나포하고, 80여척을 퇴거했다고 밝혔다. 

사진=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제공
사진=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제공

 

10일 해경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약 26km(약 14해리)에서 단동선적 중국어선 요단어 강선(쌍타망, 선원 19명) 200t급 1척이 NLL 이남 2.4km(1.3해리), 특정금지구역 약 27km(14.5해리)에 침범했다.

나포 당시 중국어선은 선체에 설치된 장애물 및 선원들의 저항은 없었으며, 범칙물은 총 8250kg(까나리 750kg, 오징어·잡어 7500kg)가 확인 됐다.

해경은 나포한 중국어선을 서해5도특별경비단 전용부두로 압송 후 선장 및 선원들 대상으로 도주 경위와 불법조업 여부 등을 조사 할 계획이다.

이천식 단장은 “우리 수역에 불법침범 조업하는 중국어선에 대해서는 해군과 합동으로 서해5도 해양주권 수호와 어민들이 안전하게 어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강력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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