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 개발지원 적극 추진
평택항만 개발지원 적극 추진
  • 김창진기자
  • 승인 2006.07.05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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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기업애로 정성껏 도울터
김문수 경기지사, 현장방문 의견수렴


김문수 도지사는 5일 취임 첫 민생현장 방문지로 대중국 수출입관문인 환황해권·동북아 물류허브로 힘찬 용트림을 하고 있는 평택항을 방문했다.
이날 김 지사는 강인남 평택지방행양수산청장으로부터 항만 운영 및 개발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도의 현안보고와 컨테이너, 자동차 부두공사 현장, 동부두 컨테이너 부두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강인남 평택해수청장, 송명호 평택시장, 한석규 도 경제투자관리실장, 도의원, 시의원, 부두운영사 및 선사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강인남 평택해수청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동북아 최고의 복합 다기능 항만으로 평택항을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와 지속적인 항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민자유치를 추진해 모든 화물을 가장 경제적이고 안전하게 처리하며 최상의 항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보고를 했다.
이어 한석규 경제투자관리실장은 업무보고에서 평택항의 개발촉진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서 그간 도에서 지원한 홍보관 건립, 항만안내선 운영, 항만진입로 건설, 물류유통부지, 정책개발 등을 보고했다.
또한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황해 경제자유구역 지정도 중앙정부와 협의 조속히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날 김 지사는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비교하면서, 경쟁력 있는 곳에 에너지를 결집해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며 “현재 우리는 역사의 중요한 시점을 지나가고 있으며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가 위기의식과 애국심을 가지고 국가발전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쟁력 높은 평택항이 가속력이 붙을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항만개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명과 상이하게 사용되고 있는 아산국가산업단지의 명칭도 지역명과 부합되고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포승국가산업단지, 우정국가산업단지, 당진국가산업단지로 명칭변경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문수 도지사는 이날 오후 2시에 반월·시화 산업단지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산업단지 관계자로부터 산업단지의 전반적인 현황과 발전방안을 설명 들은데 이어 단지 내 중소기업인 영풍전자(주)와 한미정밀화학(주)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이 날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듣고 싶다며 어려움에 대해서는 정성을 다해 도와 드릴 것”이라면서 “기업은 시기와 시간이 중요하고 공무원도 이러한 기업의 입장에서 일을 할 것”이라 밝혔다.
경기도는 이날 산업단지와 기업방문이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행정을 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앞으로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들이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가능한 많이 방문하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도정에 반영하여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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