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 2개소 추가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김형대)는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점심을 거르는 노인들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상대원1동과 금광2동지역에 각각 무료경로식당을 확대 운영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그동안 성남동 등 5개소 지역의 무료경로식당운영 등 7개의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했으나 2곳에 무료경로식당을 추가 운영키로 했다. 이로서 총 9개소의 무료경로식당 운영으로 매일 1560여명의 노인들이 점심을 해결할 것으로 구는 전망했다.
구는 이아 함께 하반기에 하대원동 복지회관 무료경로식당의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20일 구에 따르면 그동안 성남동 등 5개소 지역의 무료경로식당운영 등 7개의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했으나 2곳에 무료경로식당을 추가 운영키로 했다. 이로서 총 9개소의 무료경로식당 운영으로 매일 1560여명의 노인들이 점심을 해결할 것으로 구는 전망했다.
구는 이아 함께 하반기에 하대원동 복지회관 무료경로식당의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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