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국제인형극 ‘꼭두야 나와라~’
화성국제인형극 ‘꼭두야 나와라~’
  • 화성=강경구기자
  • 승인 2006.04.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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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청소년문화센터·경기문화재단 다산홀서 무대에
30~5월5일 개최
4개국 22극단 참가
‘2006화성국제인형극제’가 오는 30일부터 5월5일까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인형극제는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경기지회(지회장 김영기)’에서 주최하고 ‘2006 화성기국제인형극제행사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4개국(한국, 미국, 일본, 대만)에서 총 22개 극단(18개 전문 극단과 4개의 아마추어 극단)이 참가하며, 생동감 넘치는 인형극 작품을 통해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생활 속에 인형극이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할 지역 축제로 기획됐다.
화성국제인형극제의 전통 테마인 ‘땅·꼭두·사람’ 중 ‘사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인형극제는 가족, 친구, 이웃, 자연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과 타인에 대한 관심이 가지는 의미를 ‘꼭두야 나와라~’라는 주제로 풀어낸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우리가 만드는 꼭두마을’에서는 ‘흔들흔들 철사인형 색칠하기’, ‘아기자기 종이꽃 만들기’, ‘올망졸망 꼭두 가족 되기’, ‘꼭두와 추억 만들기-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더욱 가까이에서 인형을 체험할 수 있으며, ‘2006 화성국제인형극제 세미나’를 통해 각국 인형극의 특징을 공유하고 인형극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리며, 개막공연으로는 헌신적인 나무와 소년의 깊은 우정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겪게 되는 뜻밖의 감동을 담은 ‘소년과 나무(인형극단 몽이)’가 마련돼 있다. 특별공연인 ‘세 가지 줄인형극(일본 유시샤 극단)’은 설날에 일을 시작하면서 모두의 안정과 정신의 충만함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줄인형의 중요한 움직임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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