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고객만족 마케팅 강화”
“감동의 고객만족 마케팅 강화”
  • 고양=조기택기자
  • 승인 2006.04.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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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홍경선 한국농촌공사 고양지사장
농지은행, 경영회생지원사업 총력


“농촌 곳곳의 삶의 질이 향상돼 도시민과 농업인이 어우러져 살 수 있는 쾌적한 생활공간이 되는 것이 한국농촌공사의 미래 비전입니다.”
홍경선(56·사진) 한국농촌공사 고양지사장은 “한국농촌공사가 사명을 변경하고 신규로 수행하는 농지은행과 경영회생지원사업은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이 또 하나의 생활공간으로 기능하고 농업인들에게는 농업개방에 따른 일시적 경영압박을 풀어주는 획기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지사장은 한국농촌공사가 조직과 사업을 정비해 급속한 농업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우리도 변하지 않으면 모두가 죽는다’는 시대인식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고, 이에 따라 우리의 농촌도 선진국 부럽지 않은 웰빙 농촌으로 바뀔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그는 “우리 농촌이 제대로 된 먹거리의 생산과 자연형 주거가 혼합된 자족형 농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도시민과 농업인 양자의 고객에 대한 잠재욕구를 끌어내 사업에 반영함으로써 고객을 끌어당겨 사업을 조기에 정착시켜야 한다”며 “농촌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농지은행을 집중 홍보하고 프리미엄 고객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홍 지사장은 한국농촌공사가 기존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착실한 관리와 테마형 클러스터 지역개발 등을 통해 농촌다움의 가치를 발굴하는 대표기관으로서의 체제를 하루빨리 정립하기를 바라면서 가장 큰 걸림돌로 ‘변화와 혁신에 대한 저항’을 꼽으면서 지금까지의 평탄했던 시장 환경을 직원들이 하루빨리 인식하기를 바라며 섬김의 고객만족 전략으로 이를 이겨내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농촌이 생산공간으로서의 기능만 하는 단편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우리 농촌이 쾌적한 생활공간이 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우리 농촌이 품질과 아이디어와 다양한 소득원 개발로 넘쳐날 수 있도록 대고객 서비스 만족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블루오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월 부임한 홍 지사장은 연세대 지질학과를 졸업했으며 지하수사업처 환경복원팀장, 무안·신안·안성·진천지사장을 역임한 농업전문가로 김현자 여사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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