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해상서 우리 어선끼리 충돌 '101금양호' 침몰…"3명 실종"
日해상서 우리 어선끼리 충돌 '101금양호' 침몰…"3명 실종"
  • 뉴시스
  • 승인 2018.07.26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나라 원양어선 2척이 충돌해 3명이 실종됐다.  

해양수산부는 26일 오전 6시경(한국시간) 국적 원양어선 제101금양호가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 외측(북태평양)에서 조업 중 제803통영호와 충돌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 뉴시스

제101금양호에는 한국인 선원 7명을 포함해 총 38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는데, 이 사고로 외국인 선원 3명이 실종됐고, 나머지 선원은 모두 구조돼 제803통영호에 승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인 선원은 인도네시아 출신 18명, 베트남 7명, 필리핀 6명 등 총 31명이다.

실종자 수색을 위해 해양경찰청은 일본 해상보안청에 지원을 요청했으며, 우선 제803통영호를 비롯해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 국적 어선 총 9척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원양어선 조업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조업감시센터를 통해 인근에서 조업 중인 우리나라 선박에 대해 상황을 알리고 안전 조업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