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지구대서 경찰 위협
흉기 들고 지구대서 경찰 위협
  • 인천=배연석기자
  • 승인 2018.07.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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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조사에 불만 30대 테이저건 쏴

[경기도민일보 인천=배연석기자] 인천미추홀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경찰 지구대를 찾아가 경찰관을 위협한 A(38)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4시경 술에 취한 채 인천 미추홀구의 한 지구대를 찾아가 흉기를 들고 “경찰관들 때문에 가정이 파탄했다. 가만 안 두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별한 직업이 없는 A씨는 최근 가정폭력으로 2차례 신고돼 현재 경찰이 조사 중인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흉기 난동에 당시 지구대에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테이저건을 쏴 제압해 체포했다.

A씨는 “가정폭력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며 아내가 집을 나가 가정이 파탄돼 경찰에 따지러 간 것”이라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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