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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폭염 대비 독거노인 보호 추진총 242개소 무더위 쉼터 지정
이원영기자 | 승인 2018.07.11 18:13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강화읍 남산2리 경로당.

인천 강화군은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9월 말까지 ‘폭염 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응급상황을 대비한 비상연락망 및 사회안전망을 활용해 폭염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보호체계를 가동하고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 및 보호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630여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23명이 주1회 가정을 방문하고 주2회 전화통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경로당 232개소, 주민센터 및 보건소 등 10개소 총 242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폭염주의보 혹은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일부 쉼터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경로당마다 월 2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장마 후 폭염이 예고됨에 따라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계층을 위한 보호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어르신들께서는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사 등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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