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잣고을 시장 복합건축물 용역보고회
가평 잣고을 시장 복합건축물 용역보고회
  • 가평=박용준기자
  • 승인 2018.07.10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화된 쇼핑·관광형으로 육성
가평 잣고을 시장 복합건축물 신축 조감도.

[경기도민일보 가평=박용준기자] 가평군은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성기 가평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 잣고을 전통시장 복합건축물 신축에 따른 기본설계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가평읍 읍내리 405번지 일원 잣고을시장 내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전통시장과 창업기능을 융합한 현대식 쇼핑몰인 복합건축물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을 ㈜에이플러스건축사에서 맡아 발표가 열렸다.

발표회는 전통시장 내 복합건축물 층별 시설개요를 비롯해 배치 및 대지 계획 보고 후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잣고을 시장 복합건축물 신축은 지난해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주차환경 개선사업’과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사업지로 선정돼 국비 등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되며 총 사업비 90억여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지하 1층에는 69면의 지하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시장 주변 만성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상 1층에는 일반음식점 및 관리사무실, 2층에는 다목적실 및 특산물판매장, 3층에는 벤처기업 등 창업공간을 조성하는 등 기존의 전통시장과는 특화된 쇼핑, 관광시장으로 육성된다.

사업기간은 설계용역이 끝나면 11월 중 공사에 착공해 1년간 추진될 계획이다.

보고를 청취한 김 군수는 “본 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등 지역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신바람 나는 전통시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울여 군민 기대에 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복합쇼핑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는 대형 유통업체의 입점, 인터넷 쇼핑, 홈쇼핑 증가 등으로 지역상권이 날로 침체됨에 따라 이용객 편의 제공으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