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창간 16주년을 맞아
경기도민일보 창간 16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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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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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있는 신문으로 도약”
박영호본보 회장 겸 발행인

직필ㆍ정론ㆍ공정의 기치 높이며 
큰 변혁기 이끌어가는 사명 다져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우리나라가 지금 사회의 큰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평화의 시대를 대비하고 연이어 대외적인 불안감도 줄어들며 새 역사의 현장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정치적으로는 6ㆍ1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마무리로 문재인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이 기대되는 이 시기에 많은 변화를 예고하며 각 지자체의 민생 문제가 해결되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청년실업, 빠른 고령화와 저출산 등으로 인한 고민들이 하나하나 해소되도록 추진하고 그간 지속되어 온 양극화 현상의 심화, 가진 자들의 갑질 등 근본적인 대수술이 시도되어 있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적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 줄이기와 구조개혁을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흡수하며 묵묵히 일하는 대다수 국민들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정책들은 앞으로 희망을 갖게 하는데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회 일각에서는 연일 흉포한 살인 및 강력범죄에 미투를 포함한 성폭행 등이 언론에 매일같이 보도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어린이,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만연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도대체 사회의 순기능은 어디로 사라져가고 있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물론 어려운 이웃을 향한 도움의 손길 및 자원봉사를 하는 인원이 계속 늘어나고 직장 또는 내 가게 등지에서 힘을 쏟고 있는 대다수 국민들은 이 같은 일들이 더 일어나지 않길 바라고 나의 현재 위치에서 노력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많고 어려서부터 경쟁의식을 갖게 하는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변화의 주체는 당연 우리입니다. 공동체의식 속에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한다는 생각, 나 혼자만이 아닌 모두가 하나로 뭉쳐 어렵게만 느껴졌던 적잖은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간다면 앞으로의 우리는 삶의 질이 더 좋아질 것입니다. 
본보는 ‘직필ㆍ정론ㆍ공정’의 기치를 내걸고 2002년 6월 창간하여 어느덧 창간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통해 임직원들과 같이 호흡했던 국민들과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외적으로는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대내적으로는 서민경제 회복 등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국민들이 이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보다 나은 내일, 우리의 후손들이 더 잘사는 나라를 물려주고자 다시 힘을 모으고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경기도민일보가 언론의 사명을 깊이 인식하고 선두에 나설 것입니다. 경인지역 각 지자체의 살림살이는 물론 동네 구석구석까지 찾아가 현안사항 등을 보다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저희 임직원들은 사회 전반의 파수꾼 역할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지역 그늘진 곳은 물론 때론 부패한 일각도 취재하여 현장감 있는 신문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6년 동안 저희 경기도민일보에 보내주신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지지에 적극 보답하며 진일보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고자 지면 가득히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보은행의 역할을 다하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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