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폐기물 불법 투기 단속 들어가
연천군, 폐기물 불법 투기 단속 들어가
  • 연천=김준호기자
  • 승인 2018.06.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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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역 대상으로 8월까지 암행
폐기물 불법 투기 현장.

[경기도민일보 연천=김준호기자] 연천군은 최근 폐기물 불법 투기 등으로 인하여 지역주민의 재산상ㆍ건강상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어 이를 사전 예방하고자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폐기물 불법 투기로 인한 악취발생, 미관저해 및 불법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등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8월까지 집중 암행단속이 이루어진다.
특히 불법행위가 야간 및 공휴일에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총 3개 팀을 편성, 불법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해 폐기물 투기 등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 폐기물 불법 소각 및 무단투기 행위, 폐기물 수집운반 기준 위반행위, 기타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행위 등을 단속할 계획으로 주민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폐기물관리법’뿐만 아니라 ‘환경범죄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도 적용하여 강력 처분할 계획이다.
군 환경보호과장은 “폐기물 투기자는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곳을 물색한 후 여러 대의 폐기물 운반차량이 일사불란하게 폐기물을 투기하고 사라진다”며 “폐기물 운반차량이 배회하는 등 의심스러울 경우 곧바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7년 총 31건의 폐기물 불법 처리를 적발하여 고발 7건, 행정처분 12건, 과태료 710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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