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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열두 달 福떡방 프로그램 개설11월까지 매월 1회 진행
수원=우영식기자 | 승인 2018.06.11 09:46
‘열두 달 복(福)떡방’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수원전통문화관 전경.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이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두 달 복(福)떡방’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열두 달 복(福)떡방’은 정월 대보름부터 섣달까지 사철 절기와 명절에 따라 즐겨먹는 열두 가지 떡을 노래한 전통민요 ‘떡타령’을 통해 떡의 고물, 고명 등 맛과 색을 내는 갖가지 재료부터 떡살에 담긴 전통문양까지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떡 이야기를 알아보고 우리 고유의 전통병과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서울과 전남지역의 민요에 등장한 떡은 물론 도행병(복숭아떡), 석탄병(감떡), 무오병(무시루떡) 등 고전의 기록을 바탕으로 계절별 병과를 재현함으로써 제철 재료를 활용한 바른 먹거리 교육에 힘쓴다는 취지다.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6회에 걸쳐 △6월에는 유두절의 대표 음식인 수단병(오미자 수단)과 도행병(복숭아떡) △7월 기증병(방울증편) △8월 석탄병(감떡) △9월 신과병(햇과실떡) △10월 애단자(쑥구리단자) △11월 새일병(새알팥죽)을 박은혜(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이수자의 지도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15명(회차별)을 대상으로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매월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2만원(회차별)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와 전화(031-247-5613)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우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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