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론을박' 혜화역 시위, "성평등 시위로 발전하려면 온건한 모습 필요해…여성의 합리적인 목소리 수용 위해서는 혐오 발언 내려놔야"
'갑론을박' 혜화역 시위, "성평등 시위로 발전하려면 온건한 모습 필요해…여성의 합리적인 목소리 수용 위해서는 혐오 발언 내려놔야"
  • 박종철 기자
  • 승인 2018.06.09 2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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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쳐)

[경기도민일보=박종철 기자] 혜화역 시위가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9일 혜화역 시위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혜화역 시위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혜화역 시위는 여성에 대한 성범죄에 항의하는 목소리에서 시작됐다.

사화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여성들이 주도하는 대규모 집회는 성평적 운동으로 변모 할 수 있기에 상징적인 의미는 매우 크다"며 "이후 성평등을 이룩하는 운동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온건한 모습의 집회를 보여줘야 대중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의 합리적인 목소리가 수용되기 위해서는 현재의 혐오성 발언을 내려놔야 한다"며 "일부 집회 참가자의 도를 넘는 혐오 발언이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집회의 정신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혜화역 시위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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