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정찬민 후보 재선도전 선언
[용인지역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정찬민 후보 재선도전 선언
  • 용인=유재동기자
  • 승인 2018.05.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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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도시 프로젝트 공약 발표
자유한국당 정찬민 후보가 재선도전 출마를 선언하고 파이팅을 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용인=유재동기자] “용인시민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찬민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도전 출마를 선언했다.
정 후보가 당선되면 지방자치선거가 실시된 지난 1995년 이후 용인에서는 최초의 재선시장이 된다.
지금까지 용인에서는 전임 시장들이 비리와 연루되면서 한번도 재선시장이 나오지 않았다.
정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시장에 재선되면 지난 4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용인시민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민선6기에 뿌린 씨앗을 민선7기에 꽃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정 후보는 이를 위해 용인 부자도시 프로젝트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용인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허브, 보육1번지 교육1번지, 더 안전한 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여성이 편한, 엄마가 편한 도시, 누구나 누리고 즐기는 품격 있는 문화체육도시, 일자리가 많은 경제도시로 만들고 도농복합도시의 특수성을 살려 서쪽은 경제신도시, 동쪽은 친환경 행복도시로 균형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정 후보는 지난 4년간 실적을 수렁에 빠진 용인을 건져낸 것에 비유했다.
그는 “취임할 당시 용인은 수렁에 빠진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였다”며 “그 수렁에는 파산 위기, 경전철 위기, 호화청사, 베드타운 등 빠져나오기 힘든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었다”고 표현했다.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마다 언제라도 터질 수 있는 지뢰밭과 같았다는 것.
정 후보는 4년 재임기간 동안 이룬 주요 실적으로 채무제로 달성, 전국 최초 중고교 무상 교복 실시, 경전철 정상, 동백세브란스병원 재착공, 산업단지 27곳을 유치해 자족도시 토대 마련, 4년 연속 안전도시 선정, 전국 최초 희망도서대출제 실시, 14년 만에 기흥호수공원 둘레길 연결, 해체위기 도시공사 최우수 공기업 탈바꿈, 호화청사를 시민 품으로 돌려드린 것 등을 내세웠다. 
정 후보는 “오로지 시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언제나 시민을 먼저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용인미래 100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용인시 최초로 재선하는 시장을 만들어 주시면 용인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출마선언 기자회견은 선거필승을 위해 잘 싸워 달라는 격투기 선수의 글로브 전달과 용인의 산재한 각종 현안을 잘 풀어달라는 열쇄 전달식 등 각종 퍼포먼스가 진행돼 신선하고 활기 넘치는 출정 기자회견이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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