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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구인구직사이트가 어쨌기에?' 양예원 충격 폭로... "당신의 안전은?"
조수지 기자 | 승인 2018.05.17 19:07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기도민일보=조수지 기자] 방송인 양예원이 성범죄 피해를 폭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7일 양예원의 발언으로 인해 충격이 급부상한 가운데, 인터넷 구인구직사이트가 성범죄에 이용된 것으로 알려져 갑론을박이 확산 중이다.

이날 오전 양예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범죄 피해 고백글과 심경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예원이 공개한 글과 영상에는 그가 경험한 집단성추행, 사기, 사진 유포 등 피해 사례 등이 나열됐다.

양예원은 아르바이트 구인구직사이트에서 피팅모델 구인 글을 보고 촬영에 임하게 됐다. 이들은 실장이라는 사람의 강요로 야한 의상을 입고 15~20명의 남자들 속에서 촬영을 했다. 여성으로서 수치스러운 자세도 취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사건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는 인터넷 구인구직사이트가 성범죄의 수단으로 사용됐다는 것이다. 일자리를 구하려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유도한 뒤 범행을 저지르는 방식은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렸다.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과거 인터넷 구인구직사이트를 통해 일자리를 구하려던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이번 사건 또한 일자리를 구하려는 여성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관찰 경찰서는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수지 기자 sooJi94@kgd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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