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
  • 인천=이원영기자
  • 승인 2018.05.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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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순환철도 건설’ 강조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가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서 ‘경인전철 지하화’를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인천=이원영기자]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가 17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자신의 첫 공약인 ‘경인전철 지하화’를 발표했다.
유 후보는 그동안 아무도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인천발 KTX’와 ‘제3연륙교’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을 확정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음을 강조하며 경인전철 지하화를 통해 원도심 부흥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인전철은 1899년 개통 이래 약 120년 동안 경인축 철도수송의 핵심 기능을 수행해 왔으나 인천을 단절해 주변지역을 낙후시켰으며 도시경쟁력은 물론 시민의 자산 가치를 저하시키는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해 왔다.
유 후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를 추진 중인 지금이 경인전철 지하화의 적기”라며 “인천의 120년 숙원인 경인전철을 지하화하고 원도심까지 철도망을 연결하는 인천 대순환철도(3호선)를 건설해 진정한 원도심 부흥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를 통한 ‘인천대로 J프로젝트’ ‘고속화도로 건설’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도 함께 추진해 촘촘한 격자형 도로망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소래IC와 수인선 청학역 건설을 즉시 추진하고 2023년까지 제3연륙교를 조기 완성하여 인천시민들은 무료로 통행하도록 할 것임을 주장하며 ‘백령도 신공항 유치’도 공약했다.
한편, 유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에 앞서 “인천시장 후보들은 있지만 공약은 보이지 않는 현 상황에 대해 큰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인천 중심,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에 동참해주기를 다른 후보들에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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