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에너지 자립화 사업 준공
이천 에너지 자립화 사업 준공
  • 이천=권영균기자
  • 승인 2018.05.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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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톤의 슬러지 소화조 2기 설치 마쳐
조병돈 이천시장이 ‘이천 하수슬러지 감량 및 에너지 자립화’ 사업 현장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이천=권영균기자] 이천시는 이천 공공 하수처리장 내 설치되는 ‘이천 슬러지 감량 및 에너지 자립화’ 사업이 준공됐다고 15일 밝혔다.

‘슬러지 감량 및 에너지 자립화’ 사업은 2012년 런던 협약에 의해 하수 슬러지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하수슬러지 에너지화를 통해 에너지 자립률 향상과 슬러지 처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에서 추진한 ‘슬러지 감량 및 에너지 자립화’ 사업은 총 사업비 95억6000만원이 투입됐으며 2500톤의 슬러지 소화조 2기를 설치하여 소화조 내에서 25일 동안 체류하며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포집하여 발전 가능한 메탄가스를 추출, 전기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이로 인해 기존 슬러지 처리량 중 일부인 190톤/일의 슬러지 처리량에 대해 31%를 절감하고 200㎾/h의 전기를 생산해 연간 10억600만원의 경제적 효과 및 친환경적인 자원재활용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지난 14일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이천 하수슬러지 감량 및 에너지 자립화’ 사업 현장을 답사하고 시설물을 점검하며 “해당 시설물이 유해화학물질 설비인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의 노력을 다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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