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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전문 인력 18명 상주 사후 의료서비스까지
군포=김성균기자 | 승인 2018.05.15 14:24
군포시 치매안심센터 개소식 테이프커팅이 진행되고 있다.

군포시는 15일 시민들의 치매걱정 없는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해 이석진 군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군포시 치매안심센터는 군포새마을금고 신축사옥(군포시 군포로 522) 3층에 위치했으며 총면적 493.9㎡ 규모로 △사무실 △교육실 △단기쉼터 △가족카페 △검진실 △상담실 등의 시설로 구성됐다.

이중 단기쉼터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며 가족카페는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정보교환, 자조모임, 돌봄교육 및 방문자 대기 장소로 활용된다.
시에 따르면 센터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 18명이 상주하며 치매 사전 예방부터부터 사후 의료서비스까지 체계적인 치매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기적인 치매통합 관리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 본인의 생존을 위협하는 질병일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고통까지 동반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치매안심센터를 통한 종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으로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행복한 노후가 보장될 수 있도록 치매어르신 건강관리 및 치매예방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지하철 1호선 군포역(도보 5분 거리) 또는 마을버스 3, 5, 6번(군포역 하차)을 이용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31-389-498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김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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