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김경수·김한정·최경환 의원, '김대중-오부치 선언 20주년 심포지엄' 개최
윤호중·김경수·김한정·최경환 의원, '김대중-오부치 선언 20주년 심포지엄' 개최
  • 이태현 기자
  • 승인 2018.04.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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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사진=경기도민일보

(국회=이태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김한정, 김경수 국회의원과 민주평화당 최경환 국회의원이 오는 4월 18일(수) 오전 10:00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동주최로 ‘김대중-오부치 선언 2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이해 양국 간 발전적 미래관계 정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 측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일본 중의원인 다케시다 와타루, 오부치 유코, 이토 신타로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은 1998년 10월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을 국빈 방문해 오부치 게이조 총리와 회담을 가진 후 선언한 한일관계에 관한 포괄적인 합의다.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은 일본이 식민지배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공식 문서로 남기고, 패전 이후 일본의 노력을 한국이 평가해준 것으로 한일관계에 큰 의의가 있다. 당시 오부치 총리는 “식민지배로 인해 한국민에게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안겨줬다는 역사적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한다”고 밝히고, 김대중 대통령은 “전후 일본이 평화헌법 하에서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수행해온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고 화답한 바 있다.

심포지엄에서 ‘한일파트너십 공동선언 20주년과 한일관계의 미래’를 주제로 성공회대학교 양기호 교수가 발표를 한다. 이후 심포지엄을 주최한 윤호중, 김한정, 김경수, 최경환의원과 참석한 일본 의원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에 열리는 ‘김대중-오부치 선언 20주년 심포지엄’을 축하하기 위해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당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 그리고 국회 심재권 외교통일위원장 등이 축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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