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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스마트시티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우선”
이원영기자 | 승인 2018.03.13 17:53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IFEZ의 스마트시티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인천=이원영기자] 우리나라를 뛰어넘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의 스마트시티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다.
국가 전략 프로젝트 연구개발 사업인 스마트시티 국가 전략 R&D 실증단지 공모를 위한 추진 전략 수립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5·7공구 스마트시티 기반시설 구축이 내년 7월 마무리돼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게 된다.
또 영종지구 하늘도시 1단계와 미단시티의 스마트시티 사업도 오는 6월 IFEZ에 인수인계되며 송도 6·8공구 및 청라 투자2블록 기반시설 구축도 발 빠르게 진행 중이다.
1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달 착공된 송도 5·7공구 스마트시티 기반시설 구축사업이 1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내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광통신 기반망 공사가 시행 중에 있으며 총 180억원의 사업비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의 유시티 시범사업 시설물로 운영 중인 송도 5·7공구의 기반시설 구축이 완료될 경우 스마트한 교통정보 제공,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방범·방재, 쾌적한 도시생활을 위한 생활환경 정보제공 등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체감하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다 영종지구 내 하늘도시 1단계 사업(시행사 LH, 575억원)과 미단시티 사업(시행사 인천도시공사, 176억원)이 이달 준공 예정으로 막바지 공사 중이다. 2개 사업지는 3개월의 안정화 기간을 거쳐 6월 인천경제청에서 인수인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송도 6공구는 통신관로 구축공사를 시행 중에 있으며 송도 8공구는 지난해 7월 도로 및 공동구 내 통신관로 구축공사가 완료돼 스마트시티 기반시설 구축사업을 위한 실시설계를 입찰공고 중에 있다.
신세계 복합 쇼핑단지가 들어서기로 되어 있는 청라 투자2블록은 지난해 7월 통신관로 사업을 완료(4억원)하고 기반시설에 대한 실시설계가 완료된 상태로 올 상반기 스마트시티 기반시설 구축사업 착공 및 2019년 11월 준공(12억원) 예정이다.

현재 IFEZ는 지난 1월 말 착수돼 오는 6월4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특화된 스마트시티 도시모델 발굴, 도시모델 브랜드화 등 세부 추진 전략 도출을 위한 ‘IFEZ 스마트시티 산업특화형 모델 발굴 연구용역’을 인하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한창 진행 중이다.
이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국가 R&D 실증단지 공모를 위해 본격적인 추진 전략 수립을 위한 것이다.
이 같은 사업들의 안정적 추진과 통합 운영을 위해 IFEZ는 지난해 3월 준공된 송도 1~4공구 스마트시티 기반시설 구축사업에서 IFEZ Smart City Platform 개발과 공공 클라우드 센터를 도입, 3개 지구 스마트시티 운영센터를 구축했고 앞으로 송도 11공구 스마트시티 기반시설까지 연계수용이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를 완료해놓은 상태이다.
이 과정에서 Smart City 운영센터의 구축으로 송도 1~4공구 사업비 내 123억원의 센터 구축예산 절감 성과와 매년 운영 인건비의 25% 절감효과를 내고 있다.
IFEZ의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은 △1단계(2003~2009년) 유시티 전략 수립과 서비스 기본설계, 현장 인프라 중심의 시설 구축 △2단계(2010~2016년) 운영센터 세부설계, 국토부 유시티 시범사업, 서비스 세부설계 △3단계(2017~2022년) 스마트시티 운영센터 구축(플랫폼 개발, 클라우드센터 구축), 공공 스마트시티 서비스 제공, 공공·민간 서비스 확대 개발 등을 목표로 각 단계별로 지속적으로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스마트시티 기술력 확보에 차별화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IFEZ의 스마트시티는 앞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돼 시민들의 생활이 더욱 편리해진다”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스마트시티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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