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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사 증축 드디어 시작지하 2층~지상 4층 내년 6월 완공 예정
구리=이양로기자 | 승인 2018.03.13 16:58
구리시 청사 증축 조감도.

[경기도민일보 구리=이양로기자] 구리시는 지난해 말에 시 인구 20만을 넘어선 가운데 꾸준히 증가하는 행정수요를 충족시키고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리시 청사를 증축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1995년 12월 현 청사 건립 후 조직 및 인력증가 등으로 건물의 공간 활용이 포화되어 일부 부서가 청사 밖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업무를 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시 청사 증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아울러 직원들의 업무능률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시 청사 증축은 현 청사 앞 구리시 교문동 393번지 일원 1614㎡(약 490평) 부지에 총 사업비 173억원(토지매입비 포함)을 투입하여 연면적 4718㎡(약 1420평),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4월에 착공하여 2019년 6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까지 각 부서별로 분산관리하고 있는 교통 주정차 단속, 재난관리, 방범, 쓰레기 등의 각종 CCTV를 통합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관제센터를 설치 구축함에 따라 효율적인 관리체계는 물론 시민 모두가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 청사는 건립한지 23년이 경과되었고 건립 당시보다 조직과 인력증가로 협소한 사무공간일 뿐만 아니라 20만 시민들의 행정수요에 대처할 수 없고 시민들의 불편이 있었다”며 “시 청사 증축을 통해 시민 불편 해소와 직원들의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고 여기에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안전도시 건설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청사 증축은 10여년 전부터 필요성이 대두되어 추진했으나 토지주와 협상지연과 재원확보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구리=이양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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