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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따뜻한 기부 손길 연일 이어져저소득층 주민들 풍요로운 설
한호창기자 | 승인 2018.02.12 18:22
간석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100만원 상당의 떡국떡(가래떡) 63개를 후원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에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의 따뜻한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동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장옥)가 떡국떡을 각각 80상자, 60상자씩 후원했다. 간석2동 통장협의회(회장 문현숙)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또 상인천새마을금고(이사장 채익희)는 화재로 인해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간석2동의 장애인 가구에 현금 50만원을 지정기탁 후원했다. 
나이 어린 학생들의 사랑스러운 손길도 있다. 인제고등학교(교장 김효남) ‘사랑의 텃밭’ 동아리 학생들이 텃밭활동 수익금 등 현금 25만1700원을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고 가온태권도(원장 이영나)와 리더스태권도(원장 이찬휘)에 다니는 학생들은 십시일반 모은 라면 각각 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성길순 동장은 “어린 학생들까지 기부활동에 동참하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인상적”이라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정신이 구석구석까지 퍼지는 따뜻하고 훈훈한 간석2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석4동(동장 황주헌)에도 온정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1월 말 주원교회(담임목사 이용주)가 백미 10㎏ 30포를, 2월6일엔 하나님의교회(목사 손영도)가 이웃돕기 선물세트(식료품) 30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간석4동 주민자치위원회도 100만원 상당의 떡국떡(가래떡) 63개를, 새마을협의회는 50만원 상당의 떡국떡(가래떡) 31개를, 통장협의회는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후원했다.
황주헌 동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고마운 후원자들께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뜻에 따라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우리 동 복지취약계층에 골고루 후원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현2동(동장 김미라) 역시 지역의 손길로 따뜻해지고 있다. 지난 8일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삼숙 위원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한 익명의 지역주민이 소년소녀가정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20만원을 기탁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병로)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70가구에 사랑의 떡 선물세트(떡국떡 2㎏, 가래떡 2㎏)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최병로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 가구에 대해 꾸준한 가정방문 및 안부 확인을 통해 안전상태 점검 및 정서적 지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통해 이분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라 동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로 지역복지를 위해 활동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풍요로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호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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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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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순이 2018-02-17 16:26:48

    연말연시를 맞아 하나님의교회에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푸는 군요
    하나님의 교회가 있어 행복한세상이 될듯해요   삭제

    • 똑순이 2018-02-16 21:49:02

      연말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하나님의 교회 역쉬 대단해요   삭제

      • 별빛향기 2018-02-13 18:41:35

        역시 이런훈훈한소식 가운데에는 하나님의교회가 빠지지 않고등장하네요~~ 설날을 맞아 이웃들 마음이 따뜻해졌겠어요^^   삭제

        • 다소미 2018-02-13 17:44:01

          명절이면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 참 다행이네요~~ 따뜻한 명절이 되실거 같아요~~ 수고들 많으셨네요~~   삭제

          • 지 향이 2018-02-13 17:38:38

            경기가 안좋아 명절 기부금 인심이 어떤가 조사 차원에서 검색해 보는데 국가 정부 사회가 지원하는 단체 외에 종교단체는 거의 하나님의교회 밖에 안보이는데요?
            봉사활동이 전세계적이라 하던데 전국 하나님의교회에서 명절맞이 기부 봉사를 다 하나봐요 언론사 마다 봉사활동 내용이 나오네요
            암튼 종교단체가 이웃사랑 실천은 가장 먼저 앞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 너나들이 2018-02-13 17:35:33

              작은 정성들이 모이고 모이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집니다.
              이번엔 나이 어린 학생들의 사랑스러운 손길이 더해져 마음이 훈훈합니다.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하나님의교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 특히나 인제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삭제

              • 나그네 2018-02-13 17:32:58

                와~~ 따뜻한 마음씨 좋아요~~ 개개인부터 하나님의교회나 주민자치위원회와 같은 단체까지까지...곳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니 우리들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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