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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군민일자리 창출 팔 걷어붙여2018년 1000명 목표로 스타트
이원영기자 | 승인 2018.01.11 17:12
지난해 12월6일 개최된 ‘인천백병원과 함께하는 강화일자리 한마당’ 현장.

[경기도민일보 인천=이원영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올해 군민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2018년도를 군민일자리 창출 지원을 확대 강화하는 원년으로 정하고 주민일자리 1000명 창출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강화군의 지역여건을 볼 때 1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최근 강화에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강화종합의료센터, 강화종합리조트, 석모도 골프장 등 대규모 민간투자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지난해 강화군일자리지원센터 운영에 따른 취업자 수는 41명이 증가한 165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그동안 청년취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관내 특성화고인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와 관학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전교생을 대상으로 2회에 걸친 취업특강을 열어 취업의 길라잡이로서 취업 비전을 제시하고 관내 유망 중소기업 3곳에 취업을 지원했다. 

지난해 1월에는 김포대 산학협력단과의 MOU 체결을 통해 지역일자리 사업 발굴, 군민 직업능력 강화 및 주민일자리 창출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또한 브레인스토밍 등 아이디어 회의 정례화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6일 개최된 ‘인천백병원과 함께하는 강화일자리 한마당’ 행사는 강화군에서 최초로 개최된 채용박람회 행사로 222명 모집에 600여명이 대거 몰리며 군민의 취업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군은 올해 일자리 창출 역점사업으로 석모도 골프장 등 대규모 고용 시설별 군민 우선채용 협약을 추진하고 시설별 맞춤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군민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와 열악한 임금 보전을 위해 ‘강화군 시간제 청년근로자 장려금’을 지급하고 강화군 일자리 창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강화 일자리 JOB GO 프로젝트’ 사업을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강화군일자리지원센터가 군 일자리 컨트롤타워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력을 보강하는 등 일자리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군민이 행복한 강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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